벨로크,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컨퍼런스 ‘ISEC 2023’ 참가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 등 선보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정보보안 전문 기업 벨로크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국제시큐리티컨퍼런스(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ISEC)’에 참가해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ISEC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 20여개국 약 200개 기관에서 사이버 보안부터 융합보안 등 보안에 대한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해당 행사에 벨로크는 단독 전시관을 꾸리고 방화병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아이오브젝 트랙(i-object track)’을 소개했다.
벨로크가 선보인 팍스(FOCS)는 국내 ICT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써 방화벽 정책의 신청, 설계 적용 및 결재 단일 솔루션을 통한 업무 자동화 제공으로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오브젝 트랙(i-object track)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영상감지 시스템으로, 딥러닝 기법을 통해 CCTV 카메라 영상을 자동 분석해 빠르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영상 보안 솔루션이다.
벨로크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콘퍼런스에 참가해 당사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보안의 중요성과 함께 올해 보안 시장 규모가 약 7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보안 업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딥페이크(허위영상물)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 2우재준 의원, 실종아동 발견 가능성 제고 위한 ‘미아방지법’ 대표발의
- 3박창석 대구시의원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의 활로 마련할 것”
- 4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제11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 개최
- 5제이제이엔에스, 신용보증기금 Pre-Series A 투자유치
- 6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7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8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9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10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