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북부산림청은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원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잡초제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10년부터 갈거리사랑촌에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