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9월 26만1,322대 판매…전년比 4.8%↑

경제·산업 입력 2023-10-04 17:17:41 수정 2023-10-04 17:17:41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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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기아는 지난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4,123, 해외 216,568, 특수 63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61,32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0% 증가, 해외는 3.5%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1,162, 쏘렌토가 22,49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0% 증가한 44,12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190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 K8 2,406, K5 2,280, 모닝 1,892대 등 총 11,310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 셀토스 4,399, 카니발 4,366, 니로 1,784대 등 총 28,222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4,4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9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16,56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1,950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6,763, K3(포르테)17,290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92, 해외에서 339대 등 총 631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및 적극적인 EV 마케팅으로 판매 모멘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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