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즐겨볼까”…‘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방 특화설계 눈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이 논산 연무 일대에 선보이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트렌디한 주방설계로 예비 청약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가족과 손님이 ‘홈쿡’을 즐기며 휴식이 가능한 대면형 주방을 도입했다. 대면형 주방은 거실과 주방이 마주해,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개방감이 높고, 주방일을 하며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특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 세대는 기본 2.3m 천정고에 거실에 2.4m 우물천정이 적용되어 보다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탁 트인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유리 난간으로 설계해 시야 방해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방이 가족 공동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직접 보여주며 소통을 나누는 장소로 바뀌면서 집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며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주방 고급화에 공을 들였으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게 특화설계를 통한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이달 분양 예정이며,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논산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청약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시의회, 제32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포항문화재단,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 올해 일정 성료…원도심 활력 이끌어
- 3김천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영양교사 및 영양사 세계 음식 문화 체험 연수 실시
- 4대구지방환경청, 제38대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 신규부임
- 5경북테크노파크, 지역 고교생 창업 역량 빛났다. .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성료
- 6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6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
- 7대구대 김경기 교수, 2026년 반도체공학회 수석부회장 선출
- 8대구교통공사, 헌혈로 ‘생명나눔’ 동참
- 9iM뱅크(아이엠뱅크),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 후원
- 10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말하는 '화성형 미래도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