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라파르 신림’ 분양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공급되는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라파르 신림’이 청약홈을 통해 공고를 진행하고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라파르 신림’은 지하2층~지상9층, 오피스텔 15실과 도시형생활주택 16세대로 주거 목적에 맞게 총 5개 평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 내부에는 젊은 1인 가구를 위해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음식물분쇄처리기, 전기오븐과 하이라이트까지 전부 빌트인 풀옵션으로 시공된 것이 특징이며, 사용빈도가 많은 세면대를 욕실외부로 배치해 동선효율과 편의성을 높였다. 세대 내 평균 층고는 2.45미터로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또한 단지가 양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대형병원에 인접해 있고, 서울대·중앙대·숭실대 등 인근에 명문대 인프라가 형성돼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잔디광장, 휴양시설, 체육시설이 구비된 보라매공원과 장군봉근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녹지공간은 물론 도림천 및 한강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가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경전철 신림선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디지털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수요를 비롯해 양지병원 특별계획구역지정, 뉴타운 개발의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라파르 신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 방문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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