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11-08 10:08:00
수정 2023-11-08 10:08: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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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대행사 럭스리알토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동, 총 15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이다.
단지 중앙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시설, 악기연습실, AV룸,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도서관, 경로당, 맘&키즈카페 등 약 1100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수종이 도입되는 약 1700평의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조성되며, 생태연못, 단지 내 산책로 등도 계획됐다. 인근에는 근린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교통망 구축, 생활 인프라 확충 등 개발호재가 이어져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미래가치도 크게 높아진다"며 “사업지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로 꾸준한 인구 유입과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마련됐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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