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대양엔바이오㈜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는 대양엔바이오㈜(대표 김황래)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양엔바이오는 국내∙외 약 200여 개의 하수처리장 운영 및 소각시설 등의 환경시설 운영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술혁신형 환경시설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매년 안정적인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양엔바이오 근로자 대상 정기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가 사업장의 안전과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정교육으로 교육대상자는 매 분기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협회는 근로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내용과 새로운 안전보건기술 및 업계의 새로운 소식들을 반영해 강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업종별 필요한 안전보건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관련 교육에 대한 사업주와 근로자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안전보건체제 확립 등을 비롯해 사업장에서 알아야 할 내용과 그에 따른 의무 사항 등을 중심으로 강의 콘텐츠를 개발해 기존 정기안전보건교육과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와 콘텐츠의 보강과 개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성호 협회장은 “중대산업재해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자가 안전한 작업환경을 인지하고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한 작업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안전교육협회의 법정의무교육 내용과 및 자체 안전 콘텐츠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이러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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