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이중 40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장점이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와 금오신곡동 중심상권 등이 위치하며, 권역외상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갖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을 비롯해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 소방서 등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이용도 편리하며, 금오초,, 금오중, 천보중, 효자중고 등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특히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광역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호국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 호원IC,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민락IC 등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청약은 11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한편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