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돕는다

전국 입력 2023-11-09 20:17:59 수정 2023-11-09 20:17:59 박민홍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소담콘서트' 성황…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장벽 낮추기

김인태 전주부시장이 '소담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전주시]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 전주시가 9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전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비즈니스 진출 세미나 '소담콘서트'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더 메이 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소담콘서트'에는 김인태 부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 관계기관과 소상공인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소담콘서트는 고객 중심의 데이터홈쇼핑 서비스 선도기업인 SK스토아의 유제광 팀장이 ‘SK스토아 홈쇼핑 진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네이버의 핵심 캠페인 ‘프로젝트 꽃’을 담당하는 신지만 리더가 소상공인 상생협력 프로젝트와 네이버 몰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라이브커머스 시장현황과 마케팅 전략 및 온라인 매출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방향도 제시했다.


김인태 전주부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인 ‘소담스퀘어전주’를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상공인의 첫걸음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소담콘서트’를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에 필요한 노하우와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