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연내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을 연내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공급되는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중정구조을 통해 채광성을 확보했으며, 기업의 홍보를 위한 홍보전시실,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활용 스튜디오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등 기업의 성장과 활용을 돕는 공간을 설계했다.
또한 지하에는 공공과 기업의 만남 공간, 중소기업 홍보와 교류의 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썬큰플라자를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목적홀, 피트니스, 커뮤니티공간 등 입주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에듀라운지, 공용회의실 등 다양한 기업이 공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가 장점으로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수월하다.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인근에 전시, 컨벤션, 관광, 쇼핑,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초대형 MICE 복합단지 ‘코엑스마곡-르웨스트’ 개발로 미래가치도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일대에 조성돼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