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살던 집에서 살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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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13 22:09:27
수정 2023-11-13 22:09:27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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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세컨하우스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진안=박민홍 기자] 전북 진안군이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세컨하우스'는 빈집개선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진안군의 대외 홍보강화를 위해 기획된 방송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토지와 건축물은 행정절차를 통해 지난 10월 진안군에 기부채납됐다.
진안군 이외 주소를 가진 관외자가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 대상으로 최소 1주일 이상 현지에서 생활해야 한다.
모집기간 동안 직접 신청서 및 계획서를 제출하면 모집기준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세컨하우스 살아보기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직접 건축한 보금자리에 살아보는 이색체험을 통해 진안군에 오고싶고 정착하고 싶은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컨하우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진안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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