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사대, 빈대박멸 서비스 강화
문화·생활
입력 2023-11-14 09:30:59
수정 2023-11-14 09:30:59
정의준 기자
0개

해충방제 및 방역 전문기업 ㈜방역수사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빈대의 박멸 및 출몰 예방을 위한 주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빈대는 다루기 힘든 난이도의 해충이기에 오랫동안 진행해온 빈대박멸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살려 의뢰 시점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가정집, 숙박업소, 찜질방, 고시텔 등 빈대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에 빈대가 번식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장소와 환경에 맞게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방제의 조합으로 방제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빈대는 단 한 마리라도 보거나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증상을 느낀다면 즉시 대처해야 한다”며 “의류, 침구류, 매트리스 등 사람이 접촉되는 곳에 살충제를 분사해 젖게 하는 등 잘못된 방식의 방역을 하는 검증되지 않은 방역업체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UDCA, 코로나19 감염률 최대 64% 낮춰"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성호 교수, 산부인과 로봇수술 누적 1000례 달성
- 식도암, 레이저로 표적 치료…서울아산병원, ‘광역학 반복 치료 시스템’ 개발
- "당뇨병 환자 중증도 차이 커"…'중증 당뇨병' 새 기준 나왔다
- “비타민A 근시 예방에 효과 있다”
-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신임 병원장 취임
- 우리 아이 시력검사 '골든타임'은?
- 한림대 치과학교실, 스마트폰 앱으로 턱관절장애 치료효과 최초 입증
- 주름 못지않게 나이 들어 보인다…‘염증 후 색소침착’ 해결법은?
- 경희대병원, 성인·신생아 중환자실 추가 확장 개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국민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17억5000만원 배임 사고"
- 2우리銀, 생산적금융 본격화…미래성장 위한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3우리은행
- 4고창군-롯데웰푸드 상생사업, 전북 우수정책 우수상
- 5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4341억 원 확보..."희망의 미래 열었다"
- 6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연임 확정…"정체성 재정립"
- 7HD현대, 1박2일 그룹 경영전략회의…"2030년 매출 100조"
- 8정부 공백 틈탄 감액…CJ ENM, LG헬로에 ‘블랙아웃’ 경고
- 9SK그룹, '세대교체' 임원 인사 단행…40대 전면 배치
- 10김인 새마을금고 회장 연임 도전…위기 속 리더십 시험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