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3분기 누적 영업익 259억원...전년동기 比 449% ↑
경제·산업
입력 2023-11-14 17:47:11
수정 2023-11-14 17:47:1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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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팅크웨어는 연결 기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908억원,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448.6% 성장한 것이다.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1.9% 대비 7.0%p 개선된 8.9%로 질적 성장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듀얼레이더 탑재 제품 등 기능이 강화된 하이엔드급 블랙박스 신제품 및 아이나비 커넥티드 구독 플랫폼 확대 등을 통해 수익개선을 하고 있다. 또한 로봇청소기 및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인기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4분기에 더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구독 플랫폼 확장에 대한 수익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도플랫폼의 사업특성상 계절성이 있어 4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확률이 높고, 온•오프라인 채널마다 ‘빅스마일데이’, ‘쓱데이’ 등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회사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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