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러스 자회사 플러터랩(FLUTTERLAP), 글로벌DSP ‘에이블팟’ 오픈

디지털 멀티소스 광고 플랫폼 기업 ‘플러터랩(대표 안상우)’가 글로벌 DSP 플랫폼 '에이블팟(ABLEPO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러터랩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오랜기간 노하우를 보유한 안상우 대표가 김유환 CTO와 함께 설립한 멀티소스를 통해 글로벌 DSP의 역할을 수행하는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의 자회사로 자체 개발한 '에이블팟'은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APEC 중심의 글로벌 유저에게 배너, 동영상, 네이티브 등 다양한 디지털 광고 송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리얼타임 리포트, 검수 자동화 시스템 등을 통해 높은 광고 효율을 보장하여 게임 및 커머스 등 해외 진출 니즈가 있는 클라이언트들이 손쉽게 광고 캠페인을 생성하여 하이 퀄리티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유환 플러터랩 CTO는 “모회사 애드포러스와 함께 다양한 R&D 협업으로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며 “매순간 변화하는 다양한 네트워크의 트래픽 품질을 감지하고 자동화된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해 클라이언트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