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비즈니스 행사·의전 서비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3-11-17 14:39:53
수정 2023-11-17 14:39:5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비즈니스 행사·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B2B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행사·의전 서비스는 기업 행사, VIP 의전, 관광 등의 목적으로, 아이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신청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 목적에 따라 ▲차량 타입 ▲이용 시간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구사 가능 지니(아이엠 택시 드라이버) 매칭 ▲카시트 설치 등과 같은 퍼스널 옵션 등도 설정 가능하다.
진모빌리티는 넓고 쾌적한 차량,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 안전하고 정확한 배차 시스템, 합리적인 가격 등을 바탕으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국내·외 대기업, 주요 협회 및 공공기관 등에서 창립 기념회, 사내 골프대회, 임직원 출장, 해외 VIP 바이어 국내 일정 수행 등 100여 건 이상의 서비스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동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세밀한 고객 분석과 맞춤형 상품 개발 강화로 이동의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스타벅스, 패션 플랫폼과 손잡고 고객 접점 넓힌다
- 한국마사회,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 인증 3년 연속 유지
- 한국마사회, 경주마 유전능력평가 서비스 '마이K닉스' 시행
- 세븐일레븐, 한부모가족 응원 위한 2025 모두하나대축제 참여
- GS25, ‘건강기능식품’ 흥행 가도…’밀리언셀러 등극 눈앞’
-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출시
- SKT, 국제사회와 책임 있는 AI 논의 확대
- 쿠팡, 가을맞이 ‘세일 페스타’…15개 카테고리 6만여개 상품 선봬
-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성료
- 제주항공, 20개 협력사와 지속가능 간담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