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6,000만원 상당 의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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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28 14:29:39
수정 2023-11-28 14:29:39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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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서 공장형 '언덕위의 아울렛'을 운영 중인 이동준 힐스팩토리 회장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근 부산 동구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6,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해 지역사회 온기를 전하고 있다.
28일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에 따르면 기부된 의류는 이 회장이 아울렛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동준 회장은 "어려운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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