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이 결원 조합원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평택역 인근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은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45층, 전용면적 84㎡, 108㎡, 166㎡ 타입의 아파트 총 996세대가 공급되며 오피스텔 1개 동과 단지 내 판매 시설을 갖춘 스트리트몰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45층 높이의 초고층 높이로 각 동을 브릿지로 연결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 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했으며,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며 쾌적함과 편리함까지 갖춰 선호도까지 높였다.
또한 맘스카페, 북카페, 유치원, 실버클럽(경로당), 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주민회의실, 등 풍부한 주민 커뮤니티를 구성해 쾌적한 휴식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대형마트, 평택성모병원, 굿모닝 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 생활과 자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도 갖췄다.
특히 단지가 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호남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평택역 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평택지제역도 가깝다. 여기에 포승평택선, 서해선, 평택 동부고속화도로, 수원발 KTX, GTX-A·C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승인후 조합원중 결원 조합원이 일부 발생해 결원 충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대주, 거주지역, 주택 수 등의 조합원 자격만 갖추면 착공 전 마지막 조합원 가격에 가입 기회가 제공된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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