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티, 혁신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퍼스트펭귄’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12-04 16:38:53
수정 2023-12-04 16:38:53
정의준 기자
0개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서빙로봇 '써봇(SIRBOT)'과 스마트시스템을 통해 신용보증기금(KODIT)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 제도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기업 중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선별해 신시장 개척 및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유니콘 기업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글로벌 9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지티는 이번 퍼스트펭귄 프로그램을 통해 서빙 로봇 분야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외 서비스 로봇 산업에서의 리더십을 확립,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정호정 알지티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의 선정을 통해 알지티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이 인정받은 중요한 성과”라며 “신용보증기금에서 지원하는 보증 제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및 네트워킹, 전문적인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해 글로벌로 나아가 국내 서비스로봇을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2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3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4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5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6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7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8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9'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10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