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오피스타운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분양 진행 중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일원에 조성되는 오피스타운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연면적 5만 227.04㎡, 대지면적 6930.95㎡,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섹션 오피스 289실, 라이브오피스 168실, 근린생활 시설 64실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라이브오피스 경우 다락 형태로 꾸며져 휴식과 사무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으며, 4.5m의 높은 층고, 실용성 높은 소형 유닛을 통한 최신 트렌드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첫 신규 택지 조성사업으로 발표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인근에 위치한 것이 장점이다.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는 운유산을 중심으로 동서에 걸쳐 나뉘어 조성된 김포 한강신도시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하며, 철도역을 중심으로 주거지와 사무 공간을 집중 공동 배치하는 압축도시 형태로 건립된다.
또한 서울 마곡지구, 상암DMC,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을 비롯해 종로,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서울 서부권역 산업단지과 가까워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가 클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IT, 서비스업,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업종을 포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오피스타운으로 사무실과 집을 따로 얻기 힘든 1인 기업, 사무직 비중이 높은 소규모 기업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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