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 선포식' 개최
전국
입력 2023-12-08 09:35:29
수정 2023-12-08 09:35:29
김정옥 기자
0개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운동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는 8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2024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년도 적십자회비 '희망나눔성금' 모금이 시작된다.
선포식에서는 윤성덕 태광 대표이사와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 강수자 서원나눔 이사장, 김윤기 부산컨트리클럽 부이사장 등 지역 대표 기부자들의 성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2024년도 적십자회비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이후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재난구호와 예방 활동,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의료지원, 보건안전교육, 사회봉사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의 기업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덕분에 부산이 나눔 명문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기부문화 확산과 적십자사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계명대 간호대학 소식] 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계명대 동산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1등급
- 2계명대 간호대학, 후쿠오카대 간호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 개최
- 3영남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져
- 4대구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5대구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예타면제 통과
- 6안동고, 2025 안동 지역상생 포럼 대상 수상
- 7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초등 3~4학년 2학기 과정중심 평가 도움자료 지속 개발‧보급
- 8달성군 시설관리공단, 기상청 ‘날씨경영 우수기관’ 4회 연속 선정
- 9이철우 경북도지사 “청도 열차사고 공식 명칭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통일” 요구
- 10경상북도 양자기술 100년, 미래 100년 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