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오피스텔 ‘프라운트 힐스 평택’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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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주거복합시설 ‘프라운트 힐스 평택’이 임대가 완료된 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준공 완료 후 공급계약을 체결중인 ‘프라운트 힐스 평택’은 미군들이 가장 선호하는 23평 내외의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시스템에어컨, TV, 광파오븐, 세탁기, 건조기 등 풀옵션 가전과 쇼핑, 식탁 등 풀퍼니처시스템, 간단한 파티를 열 수 있는 별도 공간이 구성됐다.
특히 오산공군기지 인근에 위치해 임차인 대부분 공군기지 내에 주둔중인 미군 및 미군가족, 군무원들로 안정적 임대수요가 장점이다.
사업지가 리틀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송탄관광특구 인근에 위치해 신장쇼핑몰, 평택국제중앙시장, 문화의거리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 우체국, 시외버스터미널 등 공공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송신초, 지산초, 태광중, 평택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신장근린공원, 부락산 둘레길, 송천어린이공원, 쌈지공원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해당 주거복합시설은 지하철 1호선 송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서정리역과 SRT 환승역인 평택지제역도 가깝다. 도로 교통망으로는 1번 국도,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프라운트 힐스 평택’은 미군들이 선호하는 모든 빌트인 가전과 가구들이 무상으로 제공하고 쾌적한 입지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오산공군기지 영외거주 미군들의 주거 선호가 높다”며 “최근 신축 주거시설이 공급되지 않아 이곳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입주하려는 미군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라운트 힐스 평택’은 이달 중순부터 선착순 공급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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