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노후 아파트 화재 대비 소방 점검
경제·산업
입력 2024-01-09 08:00:00
수정 2024-01-09 08:00:00
이지영 기자
0개
“방학동 아파트 화재 다시 없게…안전 강화”
10일 ‘아파트 점검의 날’…10분간 소방 훈련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8일) 준공된 지 20년 넘은 노원구 소재 노후 아파트를 방문해 소방·방화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발생한 방학동 아파트 화재 등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강화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을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로 정해 저녁 7시부터 서울시 모든 아파트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입주민 자율 대피훈련과 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10분간 진행합니다.
시는 또 ‘서울시 노후 아파트 화재 예방 및 피해 경감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갑니다.
방화문, 완강기 등 피난 안전시설 개량·확충을 적극 지원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easy@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