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김건희 특검법은 국민의 요구...도탄에 빠진 민생 챙겨라"
전국
입력 2024-01-23 14:46:08
수정 2024-01-23 14:46:08
주남현 기자
0개
"김건희 리스크 둘러싼 대통령실과 당정갈등은 국민기만 행위" 비판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신정훈 나주·화순 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자신이 "원내부대표로서 민주당 전체를 대표해서 제출한 '김건희 특검법'은 국민의 요구사항이다"며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요구에 따라 '김건희 특검법'을 수용하고, 지금 도탄에 빠진 민생을 살리는 일에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신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최근 한동훈 사퇴설과 관련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끝이 없다"며 "벌써 4번이나 당대표를 갈아치우고, 자신의 부인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한면 측근마저 배제하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김건희 명품백 수수의 명백한 사실에도 몰카니 여성혐오란 말로 억지를 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고 있다"며 "김건희 리스크를 둘러싼 대통령실과 여당 내 혼란은 당정갈등이든 총선용 쇼든 국민 기만행위"라고 비판 목소를 높였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병덕, '동남권산업투자공사 설립 법안' 대표발의
- 2유재훈 예보 사장 "금융안정계정·신속정리제도 도입 시급"
- 3화보협,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분석서비스 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 4KB캐피탈, 사회복지시설 6개소 환경 개선 지원
- 5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봉사단, 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 6KB국민카드, 일본·홍콩 여행객 대상 페이백 이벤트 진행
- 7용인 무자비한 개발... 자연은 어디로?
- 8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18기 모집
- 9현대캐피탈 호주, 현지 고객 대상 '기아 파이낸스' 론칭
- 10현대카드, 국내 최초 실내 환경 품질 검증 마크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