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예비후보 "나주 세지·반남 지역발전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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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3 14:55:18
수정 2024-01-23 14:55:1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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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면민과의 대화-반남면민과의 대화 참석
"세지멜론 판매 루트 개발해 전국화에 앞장"
[나주=신홍관 기자]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전남 나주·화순 출마에 나선 구충곤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23일 나주 세지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지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가 갖고 있는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부어 나주·화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이 지역에서 수확한 세지멜론의 판매루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 국민이 사랑하는 과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반남면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국회에 입성할 경우 반남면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매사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구 예비후보는 “나주 세지면과 반남면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그림을 구상중이다”며 “중앙 정치 무대 인맥을 최대한 활용, 이들 두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덧붙였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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