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국민銀, 연 8% 적금 출시…"車보험 가입 우대금리"
증권·금융
입력 2024-01-30 07:00:00
수정 2024-01-30 07:00:00
최재영 기자
0개

KB손해보험은 오늘(29일)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최고 8.0% 금리를 제공하는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선보이는 제휴 상품으로 1인 1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월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12개월 만기 자유적금입니다.
적금은 기본 이율은 2.5%며, 우대금리를 더하면 연 최고 8.0%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KB손해보험에 첫 납부하는 자동차보험료를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원 이상 납부해야 합니다. 여기에 은행, 계열사 마케팅 동의와 KB국민인증서를 월 3회 이상 이용해야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가운데 연 3.0% 금리를 반드시 적용 받으려면 KB손해보험의 개인.업무용 자동차보험 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적금은 KB금융 계열사 시너지 제휴 상품이며, 다양한 복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jy3@seda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