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켄영국유학, 오는 3월 영국대학박람회 개최

영국 학위 과정 전문 유학원 유켄영국유학은 영국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및 유학 내용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4 영국대학박람회’를 오는 3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영국대학박람회’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삼성역 섬유센터빌딩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50여개의 영국 대학과 부설 기관이 참여해 현지 담당자 및 교수와 직접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개발학은 사회과학의 한 분야로서 국제 개발과 관련된 문제를 공부하고 조사해 볼 수 있는 학과로 한 국가가 정치적, 문화적, 경제적으로 어떻게 발전하는지 살펴보며 세부적으로 사회, 경제, 정책 등을 공부하게 된다.
영국 대학교의 개발학 과정의 커리큘럼은 빈곤, 폭력, 갈등, 젠더,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등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학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택지될 수 있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학위를 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대학에는 2023년 QS 세계대학순위 개발학 분야 50위 내에 든 영국 대학교가 다수 포함됐으며,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섹스대학교를 비롯해 소아스런던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리즈대학교도 참가한다.
유학원 관계자는 “유켄영국유학은 60여개의 영국 명문 대학교와 공식 협약을 맺은 공식 에이전트로 한국 학생들을 돕고 있다”며 “한국 지원자들이 직접 영국 유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영국 대학들과 함께 영국대학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AI 사용 안 썼다’ 보증 절차 도입
- 지리산 산불, 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오늘 주불 진화 최선"
- 韓 대행 "산불 이재민 일상 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화마에 26명 목숨 잃어
- 부산대 의대 "미등록자 내달 5일부터 제적 절차 진행"
- 안동·의성 산불, 부분 재발화…헬기 투입 진화작업
- 한국문화정보원-법무법인 유연, 법률 자문 협약
- "가짜 팬후기"…'뒷광고' 카카오엔터 과징금 3억9000만원
- 의총협 "35개교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1년 4개월 만에 재개…협력 의지 다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두천시-신한대, 지역 혁신 맞손
- 2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3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4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5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6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7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8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9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10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