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보험계약대출 금리 0.5%p 인하 · 이자 납입유예 시행
증권·금융
입력 2024-02-05 10:56:15
수정 2024-02-05 10:56:15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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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가산 금리 인하와 이자 납입 유예 제도를 시행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달부터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기존 2.0%에서 1.5%로 0.5%포인트 일괄 인하했다고 밝혔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반영되며 기존 대출 잔액이 있는 경우에도 일괄 자동 반영된다.
보험계약대출 이자납입 유예제도는 지난 1일부터 실직,폐업,입원 등 불가피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험 계약자라면 신청일로부터 1년 간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 유예를 할 수 있는 제도다. 대상자는 대상 구분에 따른 각 필요 서류 구비 후 미래에셋생명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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