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선물 막판 할인…홍삼제품 최대 50%
경제·산업
입력 2024-02-05 11:28:35
수정 2024-02-05 11:28: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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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향·천혜향·한라봉 세트는 최대 20%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설 연휴를 앞두고 막바지 할인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선물로 인기가 좋은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세트를 최대 20% 할인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더스도 천혜향과 레드향 등을 할인하고 키위 선물 세트는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준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위스키도 선보인다.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은 40% 할인하고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소비뇽'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정관장 홍삼원 등 건강기능식품은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설 명절을 맞아 물량도 넉넉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연휴에 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선물 세트 물량도 30%까지 늘렸다.
특히 키위 선물 세트는 사전 기획을 통해 10만박스를 준비했고, 레드향과 천혜향, 한라봉은 작년보다 20% 더 많이 마련했다./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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