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소득기반 확립 ... 어르신 경제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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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2-06 10:15:10
수정 2024-02-06 10:15:1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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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10억 투입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영월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약 1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974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8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 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 등 28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7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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