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커뮤니티 특화 단일 단지 ‘문화자이SKVIEW’ 분양

‘문화자이SKVIEW’ 조감도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일원에 1746세대 규모의 컨소시엄 아파트 ‘문화자이SKVIEW’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34층, 19개동 규모로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장, 독서실, 경로당 등 기본 커뮤니티 시설에 더해 YBM 영어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체육관, 카페테리아, 스튜디오 등 인근 단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시설 구성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대단지여도 여러 단지로 나눠질 경우 단지별로 커뮤니티가 조성되기 때문에 각각의 규모가 작아지기 쉽지만 해당단지는 단일 대단지로 조성돼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로 세워지기 때문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시설을 기호에 따라 입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최적화를 ‘문화자이SKVIEW’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은 만큼 많은 실수요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별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지난 2003년 분양한 ‘목양마을’ 이후 약 20년 만에 공급되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