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로 휴티스’ 부동산 간담회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02-09 09:02:00
수정 2024-02-09 09:02: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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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휴티스’가 2일 약 50 여명이 참석한 부동산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문수로 휴티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20세대 규모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84㎡ A∙B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4베이 3룸 맞통풍 구조와 주방은 대면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이 뛰어나고 수납공간도 넓다. 또한 안방을 사용하는 부부를 위한 전용 욕실 및 파우더룸 제공, 깔끔한 현관을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 설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팬트리 공간이 제공된다.
인근에는 울산대공원, 태화강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 공간을 바탕으로 한 산책, 운동 등의 여가생활이 가능하며, 시청 등 관공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 대형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학성고가 바로 앞에 위치해 명문학군도 품고 있다.
특히 수소트램 호재를 품은 아파트로 교통편의성 향상은 물론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금강종합건설의 시공예정 ‘문수로 휴티스’ 홍보관은 울산 남구 번영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및 방문예약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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