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에프알, SK텔레콤과 126억 원 규모 5G 광중계기 공급계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4-02-15 13:58:59
수정 2024-02-15 13:58:5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통신장비전문기업 에치에프알(이하 HFR)이 SK텔레콤과 총 126억 원 규모의 5G 광중계기 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HFR은 이번 공급 계약으로 5G 및 LTE 중계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 30일 까지다.
HFR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스마트공장과 로봇, AI 등 신사업 추진을 위한 특화망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MWC2024 참여를 통해 HFR의 우수한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특화망을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과 통신장비 수주로 이어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FR의 자회사 에이치원래디오는 SK브로드밴드와 약 220억 원 규모 와이파이 공유기 공급 계약을 이달 체결한 바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 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 회장 선거 앞둔 금투협, '방만 경영' 도마에
- NH농협은행, WM·RM 융합 RWM 전문가 과정 운영
- J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2132억원…역대 최대 실적
- 경영권 분쟁 휩싸인 광무…450억 자사주 소각 등 예고
-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익 3조 4334억원…전년比 6.5%↑
-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조4609억원…전년比 10.3%↑
- NH투자증권, 'NH-Amundi 성장주도 코리아 펀드' 등 신규펀드 이벤트
- KB증권, 서울 동남권 고객서비스 강화 위해 '둔촌역PB센터' 오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규제 강화에…금융지주社, 자본확충 박차
- 2새마을금고, 감독권 이관 재점화…김인 리더십 '흔들'
- 3카톡에 챗GPT 도입…떠난 이용자 발길 되돌릴까
- 4HD현대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될 것”
- 5‘수익 부진’ LF푸드…‘2인 대표’로 체질 개선 속도
- 6회장 선거 앞둔 금투협, '방만 경영' 도마에
- 7정의선, 빈 살만과 회동…“車·수소·원전 등 협력 확대”
- 8장흥군, ‘장흥김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장흥 국가대표김 활성화 박차
- 9공영민 고흥군수 "내년에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10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만든 새로운 주거 기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