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시아,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세계적 식품 기업인 다논그룹의 영유아 영양 브랜드 다논 뉴트리시아(Danone Nutricia)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뉴트리시아는 자사 멤버십 ‘압타클럽’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경험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부스에는 브랜드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터치월’, 아기의 대변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풉체커존’, 아기 성장과 영양 관련 궁금점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OX퀴즈존’, 임신 주수 및 아기 월령별 맞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키오스크 등이 마련됐다. 특히 ‘히스토리 터치월’을 통해 120년 브랜드 역사와 50여년의 제품 연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첫 1,000일’을 주제로 부모들이 직접 기록한 ‘1000 DAYS’ 사진전은 많은 방문객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부스를 따라 즐기는 모바일 스탬프 랠리 투어 프로그램,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존’ 등 풍성한 고객 참여 행사 및 공간도 마련됐다.
여기에 생후 7~12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놀이법, 생후 4~6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놀이법, 예비 부모를 위한 아기 발달과 놀이, 생후 13~18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놀이법 등 매일 다른 주제로 꾸며지는 육아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압타밀 분유가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라며 “매일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 육아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페 베이비페어’는 매년 180개사 35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육아스쿨’을 테마로 꾸며지며,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는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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