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회원 대상 ‘아쿠아플라넷 제주’ 16일 단 하루 29% 할인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쿠팡은 오늘(16일) 하루간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29% 할인 특가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학 막바지를 맞아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 및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아쿠아플라넷 릴레이 세일을 연다는 설명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1인 입장권은 와우회원 전용 할인코너 ‘골드박스’에서 29% 할인된 금액인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입장권 구매 후, 아쿠아플라넷 제주에 방문하는 고객은 ‘아쿠아리움’, ‘오션아레나’, ‘유미의 세포들 제주 특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면적 2만5,600m²의 아시아 최대 규모 아쿠아리움으로, 500여종 2만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의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메인수조 제주의 바다에서는 제주 해녀의 물질 모습을 실제로 관람할 수 있는 ‘제주 해녀 물질 시연’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쿠팡트래블은 “지난해 9월부터 골드박스에서 키즈 시설부터 대형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아쿠아플라넷은 지난 10월 골드박스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앵콜 할인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17일과 18일에 각각 아쿠아플라넷 일산, 아쿠아플라넷 광교 입장권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mohye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