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입주, 월간활성이용자수 2만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02-16 17:20:13
수정 2024-02-16 17:20:13
정의준 기자
0개
신축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을 위한 시공 플랫폼 ‘헬로입주’의 운영사 내일을사는사람들은 월간활성이용자수(MAU) 2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운영사는 시공 아이템이 20개까지 늘어나면서 부가 기능까지 많이 갖춰져 서비스가 탄탄해졌고 몇몇 아파트 단지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시공을 잘하는 서비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일간활성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비스에서 이탈 없이 한꺼번에 여러 가지 시공을 맡기는 고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높은 금리 등의 영향으로 낮아진 신축 아파트 입주율 역시 서비스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운영사 관계자는 “고객이 크게 늘게 된 것은 고객들간 입소문 효과와 더불어 ‘게스트 페이지’ 오픈 덕분”이라며 “예전에는 로그인을 하는 고객만 서비스를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둘러보기 기능을 통해 로그인 전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입주는 오는 3월 구축 일반 아파트 대상 서비스를 론칭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G전자,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김영락 사장 승진
- 2신상진 성남시장 "지하철 3호선 연장 돼야"
- 3오늘부터 2,000억원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코스피 오를까
- 4CJ제일제당, 美·유럽에 공장…"K-푸드 영토확장"
- 5현대차, 아이오닉 9 첫 공개..."美 시장 점유율 높인다"
- 6롯데그룹 “부동산·가용예금 71조4,000억”…유동성 위기 부인
- 7DL, 'CCUS' 친환경 사업 개척 속도…'캐나다 첫 진출'
- 8LG화학, 배터리 핵심 소재 美 공급망 구축
- 9셀트리온도 또 자사주 1,000억 매입..올해만 5번째
- 10달러 강세에 '달러보험' 뜬다…환차익 기대감에 가입 급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