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유한양행 등 10곳, 경총 정식 회원사 된다
경제·산업
입력 2024-02-19 17:09:22
수정 2024-02-19 17:09:22
이혜란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과 유한양행 등 10여개 기업과 단체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정식 회원이 됩니다.
재계에 따르면 쿠팡을 포함한 이들 기업은 경총에 신규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경총은 오는 21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어 이 안건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유통시장 1위인 쿠팡은 작년부터 사실상 경총 회원사로 활동해 왔는데, 이번 이사회·총회를 거쳐 정식 회원사로 승인받을 전망입니다.
여기에 국내 대표 의약품 제조기업 중 하나인 유한양행과 제약회사 동아ST, 코스피 상장사 신송홀딩스, 한온시스템 등도 경총의 새 회원사로 등록될 전망입니다.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기업이 아닌 '단체'로 경총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이사회와 총회에선 손경식 경총 회장의 연임 안건도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연임이 확정되면 2018년 3월 취임 이후 2년 임기의 경총 수장을 4번째 맡게 됩니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스미디어, ‘구글 마케팅 플랫폼’ 리셀러 선정
- 2제론셀베인, ‘PDRN KOL meeting’ 개최
- 3헥토파이낸셜, 열매컴퍼니 STO 결제 솔루션 제공
- 4계룡건설, '엘리프 옥정 시그니처' 이달 공급 예정
- 5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임 활동사업이사에 정철상 교수 임명
- 6양양, 2025년 직매장 지원사업 선정 국비 확보
- 7LG화학, 땡스카본과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주 추가 이식
- 8GS리테일 대표에 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 9삼성重, 컨테이너선 4척 수주… 1조 985억원 규모
- 10계명문화대 이나경 학생,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수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