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코퍼레이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기부 참여
문화·생활
입력 2024-02-23 09:31:39
수정 2024-02-23 09:31:3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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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 기업 빅픽처코퍼레이션(대표 강푸름, 박현산)은 3.1절을 기념해 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기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참여 형태로 진행되며,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해당 기간 내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한 고객 1명당 5천원씩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강푸름, 박현산 빅픽처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기부는 우리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이 이뤄낸 소중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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