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끈적임 줄인 초저점도 ‘더후 공진향 선퀴드’ 출시
끈적임과 묻어남이 적은 ‘초저점도’ 선크림
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2중 케어’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끈적임과 묻어남을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가은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이 덜해 가볍게 바를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특히 얼굴부터 목과 쇄골-어깨 라인, 팔, 다리 등 외부로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바를 수 있어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하였고, 피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쿨링’ 효과가 있다. 외부기관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떨어졌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 감소했다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2중 기능성 선퀴드로 겨울철 히터 바람이나 여름철 뜨거운 햇살로 인한 일시적인 붉은 기를 완화하고 열 노화를 완화할 수 있다”면서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가벼운 에어터치로 청량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rann@se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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