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더 단백’ 드링크 신제품 딸기·바나나·밀크티 출시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빙그레는 ‘더:단백’ 드링크 초코,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신제품으로 딸기바〮나나밀〮크티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더단백 드링크 딸기바〮나나밀〮크티 제품에 들어있는 20g의 단백질을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했다. 또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돼 있는 완전단백질로 설계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당류도 1g 미만에 칼로리도 낮아 자기관리에 용이하고 엄격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단백질의 텁텁함과 쓰고 비린 맛을 최소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3종 중 딸기 신제품은 전채널에서 판매되며, 바나나와 밀크티는 온라인 전용(빙그레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으로 판매된다. 신제품의 출시로 총 6종의 드링크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 빙그레는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하고 치열한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의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ahnje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