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프린트, 건설 현장 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일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3-15 09:00:00
수정 2024-03-15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넷스프린트(대표 권영남)는 중소 건설업체의 현장 관리 혁신을 위해 '일사(일과사람)'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사’는 건설 현장의 모든 관리 업무를 간편하고 신속하며 정확하게 처리하는 건설 현장관리 보급형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근태부터 급여까지 모든 현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관리자의 업무를 최소화하고 오류 발생을 방지한다. 여기에 실시간 현장 관리가 가능해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건설 ERP, 출퇴근기록기, 안면인식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중소 건설업체는 별도의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 없이 효율적인 현장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최근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발맞춰 교육과 안전 사고 예방 등 안전 관련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권영남 넷스프린트 대표는 “’일사’는 안전 교육 및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지원한다”며 “안전 교육의 연장선으로 근로자들이 매일 출근 시 안전 수칙에 서명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 美, 패스트트랙 신설해 동맹 투자 확대
- 트럼프 "우크라와 광물 합의 타결 임박"
- 트럼프 "애플, 美에 수천억달러 투자 약속"
- 주유소 기름값 2주 연속 하락…국제유가 상승에 다음 주부터 오를 듯
- JP모건 "BYD, EV 시장서 제2의 토요타 될 수도"...판매 예측치 상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2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3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4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5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6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 7시리어스펫, ‘2025 케이펫페어 수원’서 신제품 '슬개골 탄탄베드' 공개
- 8美, 패스트트랙 신설해 동맹 투자 확대
- 9트럼프 "우크라와 광물 합의 타결 임박"
- 10트럼프 "애플, 美에 수천억달러 투자 약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