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지속적인 지역발전 적임자"
임호경 전 화순군수 "신정훈 3선 지지...지역발전 견인하길" 지지선언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최종 경선을 하루 앞둔 15일 구충곤 후보(전 화순군수)가 신정훈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구 전 군수는 이날 화순군민들에게 입장문을 통해 "화순의 발전이 중단돼서는 안되기에, 지역 정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신정훈 예비후보가 승리하기를 바란다"며 "신 예비후보는 3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을 믿고 맡길 재목"이라고 밝혔다.
구 전 군수는 "신정훈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늘 우리곁에서 화순을 위한 고민과 열정을 바친 분으로, 가장 신뢰하는 후보이다"며 "특히 신 의원은 폐광자금을 연장시켜 지역발전의 디딤돌을 놓았고, 백신과 바이오 산업을 통한 화순의 도약을 책임질 최상의 일꾼"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임호경 전 화순군수도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결선에서 신정훈 예비후보가 승리하길 바란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임 전 군수는 "신정훈 예비후보는 나주에서 농민운동, 도의원, 시장,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나주시와 화순군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인물이다”며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신의원이 꼭 3선 의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정훈 예비후보와 손금주 예비후는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의 결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민주당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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