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승리 신정훈 후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실현할 것"
전국
입력 2024-03-17 20:13:05
수정 2024-03-17 20:13:05
주남현 기자
0개
"지역민과 민주당 동지들께 '일잘하는 일꾼'으로 보답하겠다"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신정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친 경선에서 신 후보는 손금주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민주당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신 후보는 "그동안 함께해준 지역민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끝까지 함께해준 손금주 예비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강한 민주당은 막가파식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무도한 검찰개혁을 완성하는데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훈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꾼으로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가 실현 되도록 모든 열정을 받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무안·영암·신안군 경선에서는 서삼석 후보가 김태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를 안았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이정선 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비리 인사팀장 구속…검찰칼끝 어디까지?
- 광명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18개 동 방문
- KTL, 첨단 기능성 소재기반 산업 육성
- 경기도의회, "GH·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재검토 촉구
- 경기도의회, '파주 교하동'...경기경제자유구역 유치 언급
- 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