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통합선대위 출범..."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 "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키고 호남정치 명예 드높이겠다"
"국민의 힘겨운 삶 해결...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세상 건설" 약속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신정훈 민생캠프'는 23일 오후 3시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동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4.10 총선 승리를 위한 통합선대위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삼석 의원과 민형배 의원, 김대동 전시장, 김종철 전 전남도의회 의장, 나주·화순 도의원과 시의원 등 지역민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신정훈 후보는 "이번 총선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나라를 망치고 주권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다"며 "반드시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종식시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민주당 후보로서 국민 승리를 위해 끝까지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다. 나아가 민주당에 대한 불실을 신뢰로 바꾸고, 나주·화순의 정치, 호남의 정치가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명예가 드높아지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국민의 힘겨운 삶을 해결해 가는 능력있고 실력있는 일꾼으로서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후보는 지난 22일 광주를 방문한 이재명 당대표와 함께 5.18묘역을 참배하고, 이 대표로부터 민주당 후보 인명장을 받았다.
신정훈 후보는 지난 40일간 나주화순 전역을 순회하면서 지역민들과 소통해온 '신정훈 민생일지'를 써오는 한편, 지역의 각종 현안과 각 분야별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 29호를 발표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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