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자인, ‘키메스 2024’서 기업 경쟁력 재확인
경제·산업
입력 2024-03-25 10:45:35
수정 2024-03-25 10:45:35
정의준 기자
0개
고디자인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키메스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의료보건산업 대표 축제인 ‘KIMES’는 의료기기 유관 산업의 기술 및 정보 교류와 글로벌 시장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외 약 1,3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5천여 점을 소개했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 4,274명을 포함, 총 7만760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해 각종 부스는 물론 세미나와 콘퍼런스, 학술대회 등 다양한 연계 및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고디자인은 1등급 의료기기부터 중환자수술실용 의료기기, 에스테틱용 의료기기, 메디컬 헬스케어 기기 등 바이오분야 및 의료보건산업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디자인 및 개발하고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지식재산센터, 범부처의료기기사업 협력기관으로 국가과제개발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기기, 헬스케어 제품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협력한 제조업체의 의료기기들을 소개했다.
한편 고디자인은 매년 4월에 발간되는 ‘메디컬 디자인 트렌드 2024’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