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스테크, 고주파 석션 피부 관리기기 ‘V:MODE’ 해외 총판 계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04-01 14:05:22 수정 2024-04-01 14:05:2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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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테크는 의료기기 전문제조기업 엠아이테크놀러지(대표 채경)와 고주파 석션 피부미용기기 ‘브이 모드(V:MODE)’ 해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아스테크는 2023년 두바이더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의사 및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이 ‘브이 모드’ 라고 판단해 두바이 현지 피부과 의사 및 유통전문가와 사전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적극 협의했다며, 엠아이테크놀러지는 평소 보아스테크의 해외전시회 참가 및 해외파트너십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계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UAE를 시작으로 유럽, 중동,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독점 총판계약을 바탕으로적극적인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그 첫 발로 UAE의 파트너십 회사와 합작법인을 설립과 동시에 인증을 준비해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 및 관계자를 초청해 쇼케이스 행사를 할 계획이라전했다.


보아스테크 관계자는 “’브이 모드’는 국내 대형 피부과병원에도 납품되는 제품으로 피부 노화로 인한 이중턱, 팔뚝살, 뱃살 등을 석션방식 고주파와 고전압 미세전류를 활용해 콜라켄의 변성을 유도하지 않고 지방을 분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고주파 기기”라며 “얼굴의 브이라인 및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제품으로 짧은 시술로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스테크는 미군 오산공군기지내 EXCHANE에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거쳐 장기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화장품, 미용 맞춤형 서비스 등 독자적인 ‘VOAS COSMETIC’S’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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