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새 모델은 ‘세븐틴 원우’
경제·산업
입력 2024-04-05 16:08:58
수정 2024-04-05 16:08:58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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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와 원우의 글로벌 인지도 및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 부합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모델로 아이돌 그룹 세븐틴 ‘원우’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린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이미지와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원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쌓은 인지도뿐만 아니라 최근 방영된 여행 예능에서 엉뚱한 반전 면모까지 선보인 원우는 세계 30여개 국가에 진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을 대표할 예정이다.
원우는 누적판매 3,600만 개를 달성한 ‘미감수 클렌징 폼’, 7년만에 리뉴얼 출시된 베스트셀러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NEW’, 신제품 ‘올티밋 멀티 비타 10%세럼’ 등 더페이스샵 주요 제품의 광고를 촬영했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관계자는 “자연 원료와 효능 성분 중심의 더페이스샵 클린뷰티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원우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향후 원우와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글로벌 MZ 세대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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