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쿠팡문고’ 첫 반값 할인전
11일 단 하루 반값 할인전…2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쿠팡이 문구류 제품을 파격 특가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은 문구류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쿠팡문고 반값 할인전’을 11일 하루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구 카테고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모닝글로리 팝업 인덱스테이프 ▲모나미 가디플러스 키즈 네임펜F 12색세트 ▲아이비스 8절 스케치북 ▲아모스 글라스데코 등이 있다.
쿠팡문고는 쿠팡이 매월 인기있는 학용품/사무용품/취미용품 등 문구류를 할인하는 기획전이다. 4월달 쿠팡문고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모닝글로리/모나미/퍼니메이드/핑크풋 등 10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8,000여 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유아 도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NEW썼다지웠다 반복 한글 + 123 유아학습 워크북 세트’는 30% 할인가에,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교구박스 감정’은 20% 할인가에 내놨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쿠팡문고에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비교하며 필요한 문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쿠팡문고’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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