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4’ 참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종대학교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4’에 참여해 다양한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
‘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53개 연구센터가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됐으며, 자율 지능을 가지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인 자율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자율트윈 간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지는 미래 디지털 세상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타버스 공간검색 시스템 △휴먼 제스처를 이용한 로봇 제어 △인공지능 기반의 사람과 무인이동체 간 인터페이스 제공 △DASH, HLS V-PCC 인/디코더(V-PCC 스트리밍 시스템) △휴먼 디지털 트윈 기반 감성 컴퓨팅 서비스 등 다양한 연구 성과물의 전시 및 시연을 진행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종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최첨단 산업 및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관련 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분야의 산업체, 연구기관, 학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고급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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