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전국
입력 2024-04-23 16:32:32
수정 2024-04-23 16:32:32
강원순 기자
0개
140개 시민단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위한 모든 역량 동원 결의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23일 동부 복합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단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원주시의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과 5개 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공동의장단, 대의원인 도·시의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등 140개 시민단체다.
200여 명이 참석한 출범식은 원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가자 전원 ‘원주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범시민 추진단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36만 원주시민의 염원이 담길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원주시는 현재 군 유휴부지인 ‘판부면 (구)1107야공단’부지를 제시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재준 의원, 환경부 인사청문회서 ‘맑은물하이웨이 사업’ 필요성 재조명
- 영남이공대, 학과별 취업목표 달성 총력. . .전담 교수제·미취업생 집중관리 나선다
- 부산도시공사-부산기술사회, 건설기술 진흥에 '힘 모아'
- 달성군,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출범…민간위원장에 김중구 관장 선출
- 환경문화연대, 서울경제TV 영남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 인천시, 6월 주택 매매가 하락폭 확대
- 인천시립박물관, 유물 392점 기증 받아
- 부천시, ICAO 국제 기준 대응해 고도제한 완화 총력
- [기획] 경기도의회, “학교폭력 저연령화”...학폭 대책 실효성 ‘정조준’
- 악셀 팀머만 기초과학연구원 기후물리연구단장, '부산시 명예시민' 됐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머니, 한정판 '광복80주년 태극기 티머니카드' 출시
- 2LG U+, 경기북부경찰청과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진행
- 3현대카드, 조창현 전무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 예정
- 4현대제철, '2025 세계 인정의 날' 단체·개인 부문 동시 수상
- 5롯데웰푸드, 이열치열 마라톤 '2025 설레임런' 개최
- 6BMW, 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 7CJ올리브영, 북미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참가
- 8KB캐피탈, 인니 아동 위한 도로 안전시설 구측 사업 진행
- 9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맞춤 일요일 영업점 오픈
- 10인천공항공사, '2025 하계 합동 항공안전캠페인'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