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결제 ‘일본’ 서비스 확대 실시
‘GLN해외간편결제’ 일본 100% 환율우대 및 결제 수수료 면제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괌·사이판 등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4월22일부터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금번 일본 서비스 확대에 따라 더 많은 해외 여행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 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이밖에도 은행권 최초 시행 중인 외화 재환전 수수료 전면 무료 프로그램 ‘iM 무료 환전 프로그램 - #선 넘는 외화 재환전’ 등 차별화되는 외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외화 재환전 수수료 혜택은 기존 해외 모바일 결제 혜택을 넘어 외화 현찰 환전 혜택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눈길을 끈다.
황병우 은행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외환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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